디자인학부

(양*우, 안*진, 최*정)

“Marketing keyword is comfortable position”


전시 구경을 목적으로 한 공간의 진입과 상품 구매를 목적으로 한 공간의 진입 일반적인 사람들은 비싼 물건을 쉽게 접하기 어렵다.
명품관에 자신이 물건을 사지 않고 당당하게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겠는가, 하지만 명품관이라도 전시를 목적으로 하는 공간의 진입은 사는 것과는 다른 입장이기에 편한 마음으로 물건을 감상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긴다.


권리를 갖게 된 사람들은 그 권리를 행사하고 싶어 함으로 공간 입장 후 더욱 공간에 집중하여 감상하게 된다.
이러한 브랜드 노출도가 높아지면 사람들의 머릿속에 많이 남게 되고 브랜드가 강한 힘을 가지게 된다.
공간을 둘러보고 체험하며 한국적 미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인식하고,
물건의 가격은 사람들에게 각인되며, 고급화된 브랜드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이렇게 공간이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게 되며 SNS 기재 등 자연스럽게 바이럴 마케팅 효과를 얻어낼 수 있다.
이렇게 한국적 브랜드의 가치가 올라가면 한국적 미, 디자인의 가치도 높아지며 외국인의 유입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