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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5-09-18 10:43
청년 디자이너와 최초 협업한 “부산문화글판 가을 편”
동서대학 시각디자인전공 이수진 학생 대상
이가은, 최주호 학생 공동 2위 수상
'오색으로 물든 부산, 오감으로 정든 가을’
부산시는 「2025년 부산문화글판 가을 편」 문안을 선정하고, 이를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시청사 외벽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가을 편부터는 부산 청년 디자이너가 참여한 문화글판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여 의미를 더했다.
< 동서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이수진, 이가은, 최주호 학생 >
시는 청년 디자이너의 디자인 역량 강화와 지역 정주 지원을 위해 「청년 디자인 협업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글판 디자인은 사업에 참여 중인 동서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이수진 학생이 디자인하였으며, 이가은, 최주호 학생은 공동 2위로 선정되었다.
시는 부산문화글판이 단순히 글귀를 전달하는 공간을 넘어 청년 디자인 인재들이 창의적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공디자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미진 부산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청년 디자이너가 지역 현장에서 실제 디자인 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라며, “이번 가을 편 문화글판이 시민들의 바쁜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계절의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WBC복지 TV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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