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은 그래픽디자인, 브랜딩, 편집디자인, 타이포그래피 등 다양한 시각 콘텐츠 제작 능력을 기르며, 실무 중심의 교육과 포트폴리오 완성도를 높이는 프로젝트 수업을 제공합니다.
시각디자인V.P.P Power & NEWS

V.P.P Power & NEWS

V.P.P(Visual Purple People)

    V.P.P(Visual Purple People)의 약자로, 시각디자인전공의 브랜드컬러인 보라색을 연상하여 브랜드네이밍 한, 동서대 시각디자이너의 별명입니다. 바로 여러분의 부케이죠^^
      그렇다면, V.P.P들의 생활은 어떨까요? 동서대 시각디자인전공은 Red-Dot 국제 공모전 수상, 구글 입사 등 시각 분야 전반에 진출한 우리 전공 졸업생들의 눈부신 활약은 이미 역사적으로 입증된 바입니다.
      전공 내 학생들의 자발적인 학습 공동체와 동아리는 정규교과 외의 필요 역량을 충족시켜 주고 캠퍼스 라이프를 풍요롭게 해 줍니다. 특히 우리 전공의 글로컬 산학 PBL 프로젝트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F&B, 의료서비스 분야의 기업과 기초단체를 위한 지역브랜드를 개발하여 필드 론칭에 성공했습니다.
      DMZ해마루촌, 광복로빛축제 등 지-산-학 공동 연구에 참여해 지역문화 콘텐츠 디자이너가 된 학생들의 이름이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되었고,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지역문화 콘텐츠가 되었습니다.
      자 그럼 "V.P.P Power & NEWS"에서 최근 V.P.P의 활약과 시각디자인전공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 지 알아볼까요? (이 메뉴는 명예로운 "동서대 V.P.P기자단"이 메인으로 작성하여 제공합니다.)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시각디자인전공 소식을 전하는 기자단 V.P.P_J에 대해 더 알고싶다면?
      인스타그램: @wearevpp_j

[학생활동] 동서대 시각디자인학과 "부산문화글판 가을편"을 디자인으로 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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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5-09-23 17:51

청년 디자이너와 최초 협업한 “부산문화글판 가을 편”
동서대학 시각디자인전공 이수진 학생 대상
이가은, 최주호 학생 공동 2위 수상

'오색으로 물든 부산, 오감으로 정든 가을’

부산시는 「2025년 부산문화글판 가을 편」 문안을 선정하고, 이를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시청사 외벽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가을 편부터는 부산 청년 디자이너가 참여한 문화글판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여 의미를 더했다.

< 동서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이수진, 이가은, 최주호 학생 >

시는 청년 디자이너의 디자인 역량 강화와 지역 정주 지원을 위해 「청년 디자인 협업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글판 디자인은 사업에 참여 중인 동서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이수진 학생이 디자인하였으며, 이가은, 최주호 학생은 공동 2위로 선정되었다.

시는 부산문화글판이 단순히 글귀를 전달하는 공간을 넘어 청년 디자인 인재들이 창의적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공디자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미진 부산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청년 디자이너가 지역 현장에서 실제 디자인 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라며, “이번 가을 편 문화글판이 시민들의 바쁜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계절의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WBC복지 TV 2025.09.15.

https://www.wbcb.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040

이를 통해 동서대 시각디자인학과는 명실상부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 창조의 좋은 사례를 보여주었고, 부산을 대표하는 시각디자인학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