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은 그래픽디자인, 브랜딩, 편집디자인, 타이포그래피 등 다양한 시각 콘텐츠 제작 능력을 기르며, 실무 중심의 교육과 포트폴리오 완성도를 높이는 프로젝트 수업을 제공합니다.
시각디자인V.P.P Power & NEWS

V.P.P Power & NEWS

V.P.P(Visual Purple People)

    V.P.P(Visual Purple People)의 약자로, 시각디자인전공의 브랜드컬러인 보라색을 연상하여 브랜드네이밍 한, 동서대 시각디자이너의 별명입니다. 바로 여러분의 부케이죠^^
      그렇다면, V.P.P들의 생활은 어떨까요? 동서대 시각디자인전공은 Red-Dot 국제 공모전 수상, 구글 입사 등 시각 분야 전반에 진출한 우리 전공 졸업생들의 눈부신 활약은 이미 역사적으로 입증된 바입니다.
      전공 내 학생들의 자발적인 학습 공동체와 동아리는 정규교과 외의 필요 역량을 충족시켜 주고 캠퍼스 라이프를 풍요롭게 해 줍니다. 특히 우리 전공의 글로컬 산학 PBL 프로젝트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F&B, 의료서비스 분야의 기업과 기초단체를 위한 지역브랜드를 개발하여 필드 론칭에 성공했습니다.
      DMZ해마루촌, 광복로빛축제 등 지-산-학 공동 연구에 참여해 지역문화 콘텐츠 디자이너가 된 학생들의 이름이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되었고,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지역문화 콘텐츠가 되었습니다.
      자 그럼 "V.P.P Power & NEWS"에서 최근 V.P.P의 활약과 시각디자인전공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 지 알아볼까요? (이 메뉴는 명예로운 "동서대 V.P.P기자단"이 메인으로 작성하여 제공합니다.)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시각디자인전공 소식을 전하는 기자단 V.P.P_J에 대해 더 알고싶다면?
      인스타그램: @wearevpp_j

동서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제31회 졸업전시회 ‘TRACE(흔적): 우리라는 색을 남기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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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5-11-03 13:18

동서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제31회 졸업전시회 ‘TRACE(흔적): 우리라는 색을 남기다’ 성료
 동서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은 지난 10월 22일(수) 오후 2시, 동서대 IC빌딩 1층 갤러리에서 열린 오프닝을 시작으로 제31회 졸업전시회 ‘TRACE(흔적): 우리라는 색을 남기다’를 개최하고, 26일까지 성황리에 전시를 마무리했다.

‘TRACE(흔적)’은 지난 4년간의 시간 속에서 쌓아온 노력과 열정, 그리고 함께한 순간들을 하나의 ‘흔적’으로 남기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주제이다. 학생들은 디자인을 통해 각자의 시선과 색으로 ‘우리’의 이야기를 표현하며, 그동안의 성장과 협업의 과정을 작품 속에 담아냈다.

22일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는 학회장과 지도 교수진, 전공 학생들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하여 전시의 시작을 축하했다. 학회장의 개회 인사를 시작으로, 시각디자인전공 교수들이 무대에 올라 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디자인대학 학장님이 축하 격려사를 전하며

“학생들이 지난 시간 동안 보여준 열정과 창의성은 전공의 자랑이자 앞으로의 큰 가능성을 보여주는 값진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이후 졸업전시준비위원회(졸준위)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감사 인사를 전하며, 전시를 위해 함께 노력한 동기들에게 격려의 말과 응원을 전했으며 지도교수진에게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시는 학생들의 개성 있는 시각 언어와 디자인적 사고를 통해 재해석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많은 관심을 얻었다.

△IC 빌딩 1층 전시 갤러리

△IC 빌딩 3층 전시 갤러리

이번 전시는 학생들이 지난 4년간 쌓아온 역량과 정체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무대였으며, 학생들의 열정과 성장이 하나의 ‘흔적’으로 남은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