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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5-11-03 13:18


‘TRACE(흔적)’은 지난 4년간의 시간 속에서 쌓아온 노력과 열정, 그리고 함께한 순간들을 하나의 ‘흔적’으로 남기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주제이다. 학생들은 디자인을 통해 각자의 시선과 색으로 ‘우리’의 이야기를 표현하며, 그동안의 성장과 협업의 과정을 작품 속에 담아냈다.
22일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는 학회장과 지도 교수진, 전공 학생들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하여 전시의 시작을 축하했다. 학회장의 개회 인사를 시작으로, 시각디자인전공 교수들이 무대에 올라 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디자인대학 학장님이 축하 격려사를 전하며
“학생들이 지난 시간 동안 보여준 열정과 창의성은 전공의 자랑이자 앞으로의 큰 가능성을 보여주는 값진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이후 졸업전시준비위원회(졸준위)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감사 인사를 전하며, 전시를 위해 함께 노력한 동기들에게 격려의 말과 응원을 전했으며 지도교수진에게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시는 학생들의 개성 있는 시각 언어와 디자인적 사고를 통해 재해석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많은 관심을 얻었다.

△IC 빌딩 1층 전시 갤러리


△IC 빌딩 3층 전시 갤러리
이번 전시는 학생들이 지난 4년간 쌓아온 역량과 정체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무대였으며, 학생들의 열정과 성장이 하나의 ‘흔적’으로 남은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