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은 그래픽디자인, 브랜딩, 편집디자인, 타이포그래피 등 다양한 시각 콘텐츠 제작 능력을 기르며, 실무 중심의 교육과 포트폴리오 완성도를 높이는 프로젝트 수업을 제공합니다.
시각디자인V.P.P Power & NEWS

V.P.P Power & NEWS

V.P.P(Visual Purple People)

    V.P.P(Visual Purple People)의 약자로, 시각디자인전공의 브랜드컬러인 보라색을 연상하여 브랜드네이밍 한, 동서대 시각디자이너의 별명입니다. 바로 여러분의 부케이죠^^
      그렇다면, V.P.P들의 생활은 어떨까요? 동서대 시각디자인전공은 Red-Dot 국제 공모전 수상, 구글 입사 등 시각 분야 전반에 진출한 우리 전공 졸업생들의 눈부신 활약은 이미 역사적으로 입증된 바입니다.
      전공 내 학생들의 자발적인 학습 공동체와 동아리는 정규교과 외의 필요 역량을 충족시켜 주고 캠퍼스 라이프를 풍요롭게 해 줍니다. 특히 우리 전공의 글로컬 산학 PBL 프로젝트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F&B, 의료서비스 분야의 기업과 기초단체를 위한 지역브랜드를 개발하여 필드 론칭에 성공했습니다.
      DMZ해마루촌, 광복로빛축제 등 지-산-학 공동 연구에 참여해 지역문화 콘텐츠 디자이너가 된 학생들의 이름이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되었고,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지역문화 콘텐츠가 되었습니다.
      자 그럼 "V.P.P Power & NEWS"에서 최근 V.P.P의 활약과 시각디자인전공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 지 알아볼까요? (이 메뉴는 명예로운 "동서대 V.P.P기자단"이 메인으로 작성하여 제공합니다.)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시각디자인전공 소식을 전하는 기자단 V.P.P_J에 대해 더 알고싶다면?
      인스타그램: @wearevpp_j

2025 시각디자인전공 학술 엑스포 'PLAYGROUND FOR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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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5-11-21 14:20

첨부파일

2025 시각디자인전공 학술 엑스포 'PLAYGROUND FOR FUTURE!'

동서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시각 엑스포’ 통해 학생 주도 디자인 굿즈 페어 성료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시각디자인전공에서 지난 수요일(12일) 디자인홀 1층에서 진행한 ‘시각 엑스포(Visual Exp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학과 대표 프로그램으로, 디자인 굿즈 판매, 교류 프로그램, 소규모 작품 쇼케이스 등이 어우러진 현장이었다.

이번 엑스포는 단순한 전시나 판매를 넘어, 학생 주도형 디자인 마켓과 학과 구성원 간의 교류 공간으로서 의미가 컸다. 행사 전반을 학생들이 직접 운영함으로써 실무 경험을 자연스럽게 쌓을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다.

디자인홀 1층 중앙에 꾸려진 디자인 굿즈 샵은 이번 엑스포의 핵심 프로그램이었다.
학생들은 직접 기획, 제작한 스티커·엽서·포스터·키링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였다.

행사장을 찾은 학우들과 교직원들은 학생들이 만든 굿즈를 살펴보며 제작 과정과 컨셉을 직접 묻는 등 활발한 소통이 이어졌고, 이는 자연스럽게 학생 간 친분 형성 및 네트워크 확장으로 이어졌다.

현장 분위기는 밝고 활기찼으며, “학생들이 직접 만든 굿즈를 바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신선하다”는 호응이 많았다.

이번 시각 엑스포는 학생 중심의 운영 방식으로 더욱 의미가 깊었다.
학생들은 굿즈 디자인 기획, 굿즈 종류 선정, 부스 설치와 공간 연출, 현장 응대 등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수업을 넘어 실제 디자인 산업 구조를 경험하며 “기획–제작–판매”의 모든 단계를 한 번에 경험한 실무형 프로젝트가 되었다.

굿즈 판매를 통해 얻은 또 다른 성과는 학생들 간의 유대감 강화였다.
학년 간 장벽이 낮아지고, 굿즈를 매개로 서로의 취향과 작업 스타일을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협업 논의까지 이어지는 등 학과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를 준비한 학생들은 “우리의 디자인을 실제로 누군가가 구매하는 경험이 큰 자신감이 되었다”, “부스를 찾은 사람들의 반응을 보며 내가 준비한 내용이 어떻게 전달되는지도 확인할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이번 시각 엑스포는 학과가 추구해 온 창의적 실습 중심 교육, 학생 자율 운영 경험, 지역 연계형 디자인 활동의 연장선에 있던 활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