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은 그래픽디자인, 브랜딩, 편집디자인, 타이포그래피 등 다양한 시각 콘텐츠 제작 능력을 기르며, 실무 중심의 교육과 포트폴리오 완성도를 높이는 프로젝트 수업을 제공합니다.
시각디자인V.P.P Power & NEWS

V.P.P Power & NEWS

V.P.P(Visual Purple People)

    V.P.P(Visual Purple People)의 약자로, 시각디자인전공의 브랜드컬러인 보라색을 연상하여 브랜드네이밍 한, 동서대 시각디자이너의 별명입니다. 바로 여러분의 부케이죠^^
      그렇다면, V.P.P들의 생활은 어떨까요? 동서대 시각디자인전공은 Red-Dot 국제 공모전 수상, 구글 입사 등 시각 분야 전반에 진출한 우리 전공 졸업생들의 눈부신 활약은 이미 역사적으로 입증된 바입니다.
      전공 내 학생들의 자발적인 학습 공동체와 동아리는 정규교과 외의 필요 역량을 충족시켜 주고 캠퍼스 라이프를 풍요롭게 해 줍니다. 특히 우리 전공의 글로컬 산학 PBL 프로젝트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F&B, 의료서비스 분야의 기업과 기초단체를 위한 지역브랜드를 개발하여 필드 론칭에 성공했습니다.
      DMZ해마루촌, 광복로빛축제 등 지-산-학 공동 연구에 참여해 지역문화 콘텐츠 디자이너가 된 학생들의 이름이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되었고,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지역문화 콘텐츠가 되었습니다.
      자 그럼 "V.P.P Power & NEWS"에서 최근 V.P.P의 활약과 시각디자인전공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 지 알아볼까요? (이 메뉴는 명예로운 "동서대 V.P.P기자단"이 메인으로 작성하여 제공합니다.)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시각디자인전공 소식을 전하는 기자단 V.P.P_J에 대해 더 알고싶다면?
      인스타그램: @wearevpp_j

동서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산학연계 '청년 디자인 협업 프로젝트' 최종 전시 시청에서 개최

조회 15

관리자 2025-12-02 09:54

동서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산학연계 '청년 디자인 협업 프로젝트' 최종 전시 개최
 동서대 시각디자인전공 4학년 학생들이 지난 5월부터 준비해 온 산학 협력 프로젝트인 청년 디자인 협업 프로젝트의 최종 전시가 어제(1일)부터 이번 주(7일)까지 시청 전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실무 기업과 공동으로 수행한 과정을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자리로, 학생들의 창의적 기획 역량과 전문성을 드러낼 수 있는 자리이다. 
이번 전시는 부산시, 부산디자인진흥원, 지역 기업이 협업해 청년 디자이너들이 만든 디자인 결과물을 시민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부산의 다양한 이슈를 창의적·디자인 관점에서 해석한 15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 출처 :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025113010501120536
 프로젝트는 실제 기업의 요구와 브랜드 방향성을 바탕으로 한 실무형 과제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초기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개발, 검수, 최종 평가까지 전 과정을 실제 업무 프로세스에 맞춰 수행했다.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에게 실무 현장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결과물을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기회를 제공했다.
삼진식품, 태성당, 오랜지바다 등 7개 부산 기업도 프로젝트에 참여해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기업 브랜딩과 제품 디자인에 반영했다. 기업들은 학생들과 협업해 젊은 소비층의 관점과 시장조사 데이터를 얻었고 제품 개발과 디자인 혁신에 참고할 다양한 제안을 도출했다.
| 출처 :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025113010501120536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은 삼진식품, 태성당 기업 브랜딩과 제품 디자인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수업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디자인 업무와 연결해 보는 중요한 과정이었으며 학생들이 기업 멘토들의 전문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프로젝트였다.
 

프로젝트는 시, 대학, 지역 기업, 전문 자문단이 함께 참여해 추진됐으며 참여팀들은 기업의 당면 과제부터 브랜드 구축, 패키지 디자인,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간 개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 디자인 해법을 제시했다.
| 출처 :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025113010501120536

전시장에는 타 대학 학생들의 결과물과 동서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환경디자인전공, 광고홍보학과 등 다양한 작품이 함께 전시되어 있으며, 각 프로젝트의 배경과 디자인 과정도 함께 소개되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시민들은 물론, 지역 디자인 산업 관계자들의 관심 또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 전시는 12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 동안 부산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 연결 통로에서 청년디자이너 협업 디자인프로젝트 전시가 이어져 시민들이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