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미디어디자인 (Digital Media Design)
○ 오*현
○ 작품 설명
이 작품은 AI 기반 3D 게임 시네마틱 영상입니다.
자연이 사라진 미래의 세상, 12살 소녀 하루는 ‘자연’에 깊은 호기 심과 상상력을 품고 있습니다.
그녀 곁에는 언제나 자연에 대해 설명해주는 로봇 ‘뚜잇’이 함께하지만,
직접 자연을 볼 수 없는 현실 속에서 하루는 점점 체념해 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루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힘에 의해 하루와 뚜잇은 ‘퍼즐 속 세계’로 빨려 들어가게 됩니다.
처음 마주하는 자연의 세계 속에서 두 친구는 모험을 통해 자연이 사라진 이유와,
모험 중 만난 꿀벌 ‘루카’와의 갈등을 겪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작품의 스토리에는 “미 래를 바꾸는 것은 우리의 상상력”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하루처럼 우리도 현재 파괴되고 있는 자연의 미래를 상상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