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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활동] 학생의 손으로 완성한 공공디자인, 동서대 가야고 벽화 프로젝트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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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6-01-16 10:15

학생의 손으로 완성한 공공디자인, 동서대 가야고 벽화 프로젝트 성과

제품인터랙션디자인전공 참여, 글로컬대학30 연계 지역 환경 개선 모델 제시

동서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은 지난달 12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동서-동아 글로컬대학30 사업에서 부산시민 공감디자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한 부산 가야고등학교 벽화 제작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지난 1월 5일 벽화 제막식을 시행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컬대학30’의 ‘디자인주도 정주 여건 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환경 개선과 이미지 제고를 목적으로 기획·추진되었다. 동서대학교 제품인터랙션디자인 정지욱 교수를 필두로 벽화 제작에 관심과 예술적 역량을 갖춘 디자인대학 제품인터랙션디자인전공 조연우, 이혜빈, 신수현 학생이 참여해 벽화 기획 및 시안 제작부터 완성까지 총 3주 동안 운영되었다.

 

완성된 벽화는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테마로 구성됐으며, 가야고등학교의 교화인 ‘철쭉’과 교조인 ‘까치’를 주요 모티브로 담아냈다. 특히 통학로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물론, 인근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토존 형태의 공공디자인 공간으로 조성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 시민을 위한 공공디자인과 학생 주도의 벽화 제작 봉사를 결합했다는 점에서,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학생들의 봉사 정신과 공공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벽화 전문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 과정을 진행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참여 학생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된 힘든 작업이었지만, 벽화가 완성돼 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따뜻한 격려와 관심을 받아 큰 보람을 느꼈다”며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젝트를 주관한 글로컬대학사업단과 지도 교수는 “이번 벽화 제작을 통해 대학의 재능 있는 학생들을 발굴하고, 학교 관계자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공공디자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동서대학교 인근 지역의 이미지 개선과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벽화 완성 이후 가야고등학교 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공공디자인 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