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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6-03-19 17:28
동서대학교, ‘WDC 2028 부산’ 글로벌 디자인 담론 이끈다
국제컨퍼런스 공동 주관부터 "Stellar Design Summit Busan 2026" 개최까지
도시 혁신과 디자인 미래 비전 제시

동서대학교는 오는 3월 24일 부산항 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리는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국제컨퍼런스’를 조선일보와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디자인을 통한 도시의 회복과 연결(Resilient & Connected by Design)’을 주제로 개최된다. 2028 세계디자인수도 선정 이후 열리는 대표 글로벌 행사로, 디자인을 통해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회복력,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발제와 세션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세계디자인기구(WDO) 토마스 가비 전 회장은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디자인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하며, UN SDGs와 연계된 글로벌 디자인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상해공정기술대학교 로 용치 총장은 시민 참여 기반 디자인 혁신을 통한 도시 회복력 구축 전략을 발표하며, Timothy Jacob Jensen Studios의 티모시 제이콥 옌센 CEO는 도시의 역사와 문화 자산을 현대 디자인과 연결하는 도시 브랜드 전략을 소개한다.
세션 프로그램에서는 LG경영연구원 안지용 소장, 한양대학교 장동선 교수, 홍익대학교 김주연 교수가 참여해 뇌과학과 공간 디자인 관점에서 도시 환경이 시민의 정신 건강과 사회적 연결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한다. 또한 샤오펑 에어로 왕담 부사장은 미래 기술 기반 도시 모델을 제시하고, 시나모롤 캐릭터 디자이너 오쿠무라 미유키는 캐릭터 디자인이 도시의 정서적 연결과 문화 가치 형성에 미치는 역할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제컨퍼런스에 이어 동서대학교는 3월 25일 동서대학교 문화센터 콘서트홀에서 글로벌 디자인 컨퍼런스 ‘Stellar Design Summit Busan 2026(SDSB 2026)’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Design Futures: Busan and Asia’를 주제로, 급변하는 시대 속 디자인의 역할과 미래 방향을 모색하고 아시아 디자인 네트워크 확장을 목표로 한다.
행사는 장주영 디자인대학 학장의 개회사, 장제국 총장의 환영사, 부산광역시 총괄디자이너 나건 교수의 축사로 시작되며, 이어지는 키노트 세션에서는 글로벌 전문가들이 미래 디자인과 혁신에 대한 통찰을 공유한다.
토마스 가비 세계디자인기구 전 회장은 “AI 시대 디자인 인재상”을 제시하며, 로 용치 상해공정기술대학 총장은 “디자인 기반 사회혁신 전략”을 발표한다. 왕담 샤오핑 에어로 부사장은 “기술과 디자인 융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 오픈 Q&A 세션을 통해 참가자 간 활발한 의견 교류가 진행되며, 김태완 ADCC 디렉터의 폐회사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동서대학교는 이번 국제컨퍼런스와 연계 행사를 통해 글로벌 디자인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교육·연구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