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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6-04-03 16:08
일반대학원 디자인학과, 통합디자인특강 ‘AX 시대의 디자이너 안목 키우기’ 개최


인공지능이 디자인 도구를 장악하는 AX(AI Transformation) 시대, 디자이너는 이제 단순 제작자가 아닌 전략가로서의 변모를 요구받고 있다. 이에 동서대학교 일반대학원 디자인학과는 지난 4월 2일 15시, 뉴밀레니엄관 406호에서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디자인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주)숲속의꿈 디자인연구소 김세희 대표(이화여대 초빙교수)를 초청하여 ‘AX 시대의 디자이너 안목 키우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김 대표는 AI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기술에 종속되지 않고 AI를 전략적으로 리딩하기 위해서는 디자이너만의 독보적인 안목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강연의 핵심은 디자이너가 갖춰야 할 네 가지 시각인 ‘4-Sights’에 맞춰졌다. ▲미래 트렌드와 문화적 맥락을 읽는 Foresight(트렌드) ▲사용자의 숨겨진 욕구를 파악하는 Insight(리서치) ▲디자인·비즈니스·기술의 접점을 연결하는 Cross-sight(융합) ▲실전 사례를 통해 검증된 판단력인 Keensight(판단) 가 그것이다. 학생들은 직접 자신의 커리어 모델을 설계해보는 안목 로드맵 그리기 실습에 참여, 스스로의 성장 단계를 설계하며 AI와 협업하면서도 주도권을 잃지 않는 직무 경쟁력을 구체화하는 가시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대학원생은 “AI 툴의 발전이 디자이너의 위기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번 강연을 통해 AI가 읽지 못하는 맥락과 인간 중심의 가치를 읽는 ‘안목’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며 “나만의 성장 로드맵을 직접 그려보며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확신으로 바꿀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디자인학과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디자인과 비즈니스, 기술을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사고를 함양하고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날카로운 판단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발맞추어 원생들의 실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통합디자인 특강 시리즈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