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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활동] 천년의 미학을 걷다, 경주에서 찾은 디자인의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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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6-05-04 11:54

천년의 미학을 걷다, 경주에서 찾은 디자인의 영감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상해공정기술대 교환학생과 함께한 문화탐방

전통과 조형미 속 글로벌 디자인 감수성 확장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은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상해공정기술대학교 교환학생 6명과 함께 한국 전통 문화와 조형미를 체험하는 문화 탐방을 진행했다. 지난 5월 1일, 한중공동교육과정 책임교수인 유덕천 교수의 인솔 아래 교환학생들은 신라 천년의 도읍 경주 일대를 방문했다. 이번 탐방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적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화창한 봄날 진행된 답사에서 학생들은 동양 최고(最古)의 천문대인 첨성대와 푸른 녹음이 어우러진 대릉원 일대를 거닐며, 전통 건축과 자연이 어우러진 조화로운 미감을 체험했다.

 

특히 국립경주박물관 관람은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신라의 미소’로 알려진 얼굴무늬 수막새(보물)를 비롯한 다양한 유물을 관찰하며, 한국 전통 예술 특유의 소박하면서도 정교한 선의 아름다움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는 미래 디자이너로 성장할 학생들에게 과거 유산이 훌륭한 디자인 레퍼런스가 될 수 있음을 체감하는 뜻깊은 경험이 됐다.

 

유덕천 교수는 “역사적인 공간을 직접 걷고 눈으로 담는 과정은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다문화적 시각을 넓히고 디자인 감수성을 키우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은 외국인 유학생 대상 생활 안전 교육에 이어 이번 문화 탐방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디자인 교육의 메카’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