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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6-11-04 16:09
미래 모빌리티를 디자인하다! 동서대 고정욱 교수
중국 광동공업대학교 국제 디자인 워크숍 공동 지도 및 미래 모빌리티 산학협력 모색
‘Future Low-altitude Mobility Lifestyle and Design’ 워크숍 참여
샤오펑(Xpeng) 디자인실 방문 및 동서대 출신 왕담 부사장 면담

< 광동공업대학교 워크숍 및 학생 지도 장면 >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제품인터랙션디자인전공 고정욱 교수가 중국 광동공업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Guangdong University of Technology, School of Art and Design)에서 진행되는 국제 디자인 워크숍에 공동 지도교수로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Future Low-altitude Mobility Lifestyle and Design(미래 저고도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과 디자인)’을 주제로, 미래 교통환경의 변화에 따른 저고도 모빌리티의 활용 가능성과 새로운 생활양식 및 서비스 디자인을 탐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광동공업대학교 학생 64명이 참여하며, A분반과 B분반 각각 32명으로 구성됐다. 광동공업대학교 장지파 교수와 동서대학교 고정욱 교수가 공동 지도교수로 참여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디자인 프로젝트 수행을 이끈다.
주요 프로젝트는 ▲1인승 경기용 eVTOL(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 디자인 ▲문화관광 및 도시 근교 레저를 위한 저고도 이동 통합 서비스 디자인 ▲응급 상황 대응을 위한 저고도 이송 서비스 디자인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미래 이동수단의 형태와 기능을 넘어 이용자의 경험, 이동 서비스, 도시와 지역의 생활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디자인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워크숍은 10월 2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며, 분반별 8회씩 운영된다. 10월 25일과 27일에는 온라인 강의가 진행됐으며, 고정욱 교수는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중국 광동공업대학교를 방문해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4회의 대면 워크숍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프로젝트를 공동 지도했다.

< 샤오펑 전시장 방문 및 미래 모빌리티 전시 관람 >
한편, 고정욱 교수는 중국의 미래 모빌리티 기업인 샤오펑(Xpeng)의 전시장과 디자인실을 방문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디자인 개발 현장을 살펴봤다. 특히 동서대학교 대학원 출신인 왕담 부사장과 면담을 갖고,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기술 및 디자인 트렌드와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면담에서는 동서대학교와 샤오펑 간의 미래 모빌리티 분야 공동연구 가능성을 비롯해 디자인 교육과 산업 현장의 연계, 미래 모빌리티 관련 기술 및 디자인 정보 공유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대학의 창의적인 디자인 연구 역량과 글로벌 기업의 산업 경험을 연결하고,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새로운 산학협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번 국제 워크숍과 산업 현장 방문은 한국과 중국 대학 간 교육 협력을 넘어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과의 교류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동서대학교는 앞으로도 국제 교육 및 산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융합형 디자인 교육과 공동연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