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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동서가족 ‘아름다운 캠퍼스’ 사진 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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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학부 2010-10-22 10:07

 
‘제4회 동서가족 아름다운 캠퍼스 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6월 10일 U-IT관 6층 로비에서 열렸으며 ‘도전, 미래 그리고 행복’이란 제목의 작품을 낸 사회복지학부 4학년 이단샘 학생 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관광학부 3학년 정성우 학생의 ‘올해도 어김없이 새하얀 동서의 봄이 다가왔습니다’ , 디자인학부 1학년 정기찬 학생의 ‘동서대학교에도 봄이 봄이 왔습니다’ 등 두 작품이 우수상에 뽑혔다. 이외에도 특선(3명), 장려(10명), 입선(15명)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개최된 공모전에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우리대학의 아름다운 풍경 등을 담은 작품 356점을 냈다.



문진우 전업작가(심사위원장), 김진철 한국사진작가 회원, 김진문 사진전문갤러리 관장, 정택진 학생복지부처장 등 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이들 작품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들을 결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디지털카메라(최우수), 전자수첩(우수), MP3(특선) 등의 상품을 전달했다.

수상작품은 6월 19일까지 U-IT관 6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이단샘 학생은 “문이 있어도 열지 않으면 벽에 불과하다. 대학생활 동안 뭐든지 열어보고 도전해보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미래의 성공을 보여주는 작품을 구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심사위원장을 맡았던 문진우 작가는 “작품 수준이 매년 향상된 느낌이며 특히 올해는 생각을 많이 해 찍은 작품들이 상당히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