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학과

2022 G-Star ‘대형 게임사’ 만큼 인기 절정, 동서대학교 게임학과

참신한 작품으로 눈길을 사로잡다.

2022학년도 G-Star에서 동서대학교 게임학과 졸업 작품 전시회에서 참신한 작품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서대학교 게임학과는 매년 벡스코에서 열리는 G-Star에서 졸업 작품 전시회를 진행하였다.

관람객과 바이어로 북적거리던 2022 G-Star에서 참여 대학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 동서대학교 게임학과 졸업 작품 부스는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솔의 e게임』에서 2022지스타에서 본 ‘가장 참신한 작품’, 지스타 2022 ‘e색’ 출품작 소개를 우리 동서대학교 부스를 해 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https://www.mhns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309 (e솔의 e게임)

<게임학과 졸업 작품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

전시작품 중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게임 축제이자 글로벌 인디 게임 축제로 자리 잡은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2022’과 Unity(Made by Unity) 파이널 리스트 Top 3에 선정된 작품들도 있다.

11월 17일 G-Star 개막식에는 장제국 총장님께서 직접 G-Star 부스를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작품을 설명하는 학생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며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방송국에서도 학생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직접 제작한 게임에 대한 많은 관심을 표현하였고,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직접 부스를 방문하여 다음 달 정시를 앞두고 게임학과 입시전형 및 향후 진로 등을 상담하고 지원에 대한 상당한 의지를 밝히기도 하였다.

G-Star가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만큼 많은 굴지의 게임회사 개발자 및 유명 크리에이터들 등이 동서대학교 부스를 방문 및 소통함으로써 기존에 게임학과 기조인 기업과의 산학연계, 학생들의 조기 취업 등 박차를 가할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Linc 3.0과 소프트웨어중심사업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게임학과 교수님들이 이루어낸 현장실무 중심의 완성도 높은 교육의 결과물이 G-Star 졸업작품 전시로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