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취업취업후기

실습/취업

호텔경영학과 윤지원 졸업생: Park Hyatt Busan Finance

호텔경영학전공 책임교수 이철진교수‘s Comment : 학부과정에서 매우 높은 학점을 취득하였을 정도로 학교활동에 모범이 되는 선배였고, 매사에 긍정적 mind와 열의 있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선배입니다. 매 수업 교수님의 농담까지 메모와 기억을 하고, 시험 때면 예상문제를 중심으로 모범답안을 통째로 외워버렸다는 이야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많은 노력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파크하얏트부산의 재경팀에 입사하였습니다. 윤지원선배의 경험담을 들어보도록 할까요?

호텔경영학과 문지애 졸업생 : Hilton Buasn Sales & Marketing

 

호텔경영학전공 책임교수 이철진교수‘s Comment : 여러분들처럼 진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면서도 자신이 해야 할 준비와 노력이 무엇인지 잘 알고 진로를 설계해 나갔던 선배였어요. 수업마다 집중도가 매우 높아서 교수님들이 하는 이야기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우연히 봤던 수업자료에는 빼곡한 메모가 가득했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 학생이었습니다. 성실함과 노력, 사람을 대하는 진정성과 준비된 역량이 Sales Part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자신과 어울리는 일을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문지애선배의 경험과 호텔 Sales & Marketing team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호텔경영학과 민수현 졸업생 :  Hyatt Regency West Hanoi Sales & Marketing 

 


호텔경영학과 박정빈 졸업생 :  Ananti Penthouse Front

 


호텔경영학과 오은혜 졸업생 : Hilton Busan McQueen's Lounge 


Fairfield BY MARRIOTT : BUSAN 취업수기

 ▶ 호텔경영학과 조은혜

 메리어트 계열 페어필드 브랜드에서 일을 하고 있는 호텔경영전공 18학번 조은혜입니다. 저는 현장에서 직접 책임감을 가지고 직무를 경험하고 수행하며 보람과 성취감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니 사람들에게 인정도 받고 전에는 알지 못했던 다양한 것들을 해내는 스스로가 더욱 성장한 제 자신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가 선택한 앞으로 나아가야 할 진로에 대한 계획과 목적이 현재의 직장에서 일하며 넓힌 견문으로 더욱 뚜렷하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 호텔경영학과 박성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비치 F&B부서에 일하고 있는 호텔경영학과 16학번 박성순입니다. 저는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과 함께 현장에서의 경험이 많이 체험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 취업하기 전 아난티 펜트하우스 해운대에서 컨시어지와 하우스키핑 부서에서 2차례 실습을 경험하여 현장에 대한 기본 지식과 운영되는 구조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며 현장의 선배님들 조언과 가르침 등으로 제가 막연하게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바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취업하기 전엔 성적이나 자격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나 그만큼 직접 경험해보고 본인의 적성 혹은 성격에 맞는 일인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좋은 직장을 가지기 위해 자기 자신을 가꾸는 것만큼 짧더라도 실무 경험 혹은 체험을 해보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호텔경영학과 김대웅

 현재 메리어트 계열 페어필드 브랜드에서 일을 하고 있는 호텔경영전공 15학번 김대웅입니다. 처음 호텔에 실습하게 되었을 때는 호텔에서 제일 바쁜 여름 성수기였습니다. 당연히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것에 부딪히고 어려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두렵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선택에 있어 아직 이르고 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낫다고 말씀해주시는 교수님의 말씀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 결과 실습을 끝으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호텔 선택에 있어 걱정과 두려움보다는 먼저 해보고 후회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경험을 많이 하는 시기이고 호텔 직무에서도 마찬가지로 원하지 않는 직무, 하고 싶은 직무가 아니여도 경험하면서 맞는 직무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마케팅이나 판매 쪽에 관심이 있었지만 식음을 공부하고 경험을 하게 되면서 현재는 식음 부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도전에 있어 두려워하지 마라’, ‘경험하는 시간이 자신의 자산이다’라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