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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전공 2017-06-01 13:15
4월 보고서
김동욱
3월29일 드디어 우리는 대정대로 가기 위해 도쿄 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13년도와14년도 도만나카마츠리에 참가하기위해 나고야에 두 번5일정도 있었지만 이번처럼 길게4개월이나 있는 거는 처음이라 저희13명의 대정대 어학 연수 참가자들은 없지 않아 긴장되고 기대가 되었습니다.도착하면 어떨까??기숙사는 어떨까??우리를 담당하는 학교 직원분이 좋은 분일까??라는 생각에 기대반 설레임 반이었습니다. 오전11시인가12시쯤 나리타 공항에 도착!!전부다 재류카드 작성이나 설문지 작성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어디에 어떻게 적어야 할지 몰라 헤멨지만 같이 와주신 엄필교 교수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그래도 빨리 끝났습니다.재류카드를 받고 공항을 나가는데 반겨주시는 최병무 매지저님,사쿠라이상,우메다 매니저님.너무나 친절하게 반겨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그리고 바로 차에 타 기숙사로 향하였습니다.그렇게 각자 배정된 방에 가 짐을 풀고 쉬다가 교수님과 밥을 먹고 쉬엇습니다.
3월30일 우리는 위해 학교에서 준비해준 환영식!!큰 환영식이 아니고 대정대 학장님과 몇명의 중요 교수님 그리고 우리 동서대 어학연수단과 우리 외의 유학생들과 간단하게 했습니다.학장님과 교수님들의 한마디 그리고 저와 엄필교 교수님의 한마디를 하고 끝났습니다.
3월31일은 우리가 무슨 과목을 이수하고 어떻게하는지에 대한 가이단스(ガイダンス)
그리고 드디어4월1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입학식,우리는 유학생들이라 스테이지에 가장 가까운 맨앞이 앉아 학장님 그리고 다른 교수님들을 보고 그리고 국보로 지정된 불상!이 불상은 년에 입학식과 졸업식때만 보여준다고 하는 귀중한 것을 우리는 보았습니다.그리고 끝난 다음은 자유시간 으로 기숙사 주위를 좀더 탐색하였습니다.
4월3일부터4월6일까지는 여러가지 가이단스 그리고4월4일은 신입생들과 같이 놀러를 갔습니다. 4월6일은 학교에서 하는 건강 검진을 하였습니다.우리 한국이랑은 다르게 건강 검진을 병원에서 해오라거나 학교에서 단체로 가는 것이 아니라 병원 직원분들이 학교에 와서 직접 검진을 했습니다.
드디어 대망의 첫 수업인4월7일 금요일,우리 유학생들을 가르치는 오오노 쥰코 교수님
일주일 중 월요일과 화요일4겐과5겐,우리랑은 다르게 일본은4교시5교시가 아닌'겐(限)'이라는 단어를 씁니다.수요일3겐과4겐 그리고 금요일3겐,거의 일주일에 대부분의 수업을 오오노 교수님과 같이 듣습니다.처음에는 역시 저희 이름도 모르고하니 이름과 얼굴을 외우실려고 하시고 그리고 남은 시간에는 다음에 할 프린트 물과 사쿠라이상이 주신 교과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4월8일~ 4월30일
처음에는 아~언제 시간이 가나 싶었는데 지금 이렇게 보고서를 적어야 할정도로 한달이 금세 지났습니다.이제는 전부 일본 생활에 조금씩 익숙해지고 저같은 경우는 혼자서 신사에 가서 도장 같을 걸 찍어오거나 하는 자유분방한 생활을 지냈습니다.당연히 이 기간 동안 좋은 일도 있었지만 그에 비례한 안 좋은 일도 일어 나기도 헀습니다.하지만 그것도 한 순간!!우리는4월29일 토요일부터5월7일까지의9일간 골든 위크 기간을 즐기기 위해 열심히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