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디자인전공 (Environmental design)
○ 이름 : 조용민
○ 작품명 : 겹 : 시정(時程)
○ 작품설명 : 전시 문화 양조장
일제강점기 당시 부산 곡식 수탈의 핵심 기관으로 작용했던 대저동의 수리조합을 켜켜이 쌓여가는 시간의 관점으로 풀어내고자 한다. 중첩의 형상을 비계구조로 구현 및 활용하여 역사의 흐름을 자유로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며,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농산물의 활용도 증대 및 대저동의 부족한 문화 교류 시설을 채울 수 있도록 문화 양조장으로 탈바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