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행사는 식문화 전문가 ‘음식+문화+디자인’ 특강,

지역문화연구회 포럼, SIG연구회 발표, 교과목조명,

오픈크리틱, 소통의밤, 푸드 트럭 행사 등

동서대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아미연)와 디자인대학원은 12월 3일부터 7일까지 ‘한국의 일상문화1 : 食’을 주제로 2018 아미연 가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부산은 역사와 지리적 특성에 의해 독특한 식문화를 형성했다. 한국전쟁 이후 피란민과 다문화 민족의 영향과 한반도 대표 항구도시로서의 국제성을 통해 현재 부산은 개성 있고 독특한 음식과 식문화가 형성되었다.

이를 배경으로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학대학원 주영하 교수의 ‘음식+문화+디자인’ 특강, 부산 음식문화의 맛과 멋에 대한 아미연 지역문화연구회의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학술포럼 및 기획전시, 대학원 디자인학과와 함께하는 디자인페스티벌 등을 통해 맛있고 멋있는 지적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

‘2018 아미연 가을학술대회’는 ▲식문화 전문가 초청특강 ▲지역문화연구회 포럼 ▲기획전시회 : 부산의 맛과 멋 ▲SIG연구회 발표 ▲오픈 크리틱 ▲교과목 조명 ▲소통의 밤 ▲ 학생들의 디자인 협업으로 참여한 푸드 트럭 행사 등 8가지의 세부행사로 구성되었다.

기획전시회

SIG연구회 발표

SIG연구회 장학금 수여식

가을학술대회 푸드트럭 행사

오픈크리틱

지역문화연구회 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