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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아시아 디자인
연구 · 교육의 글로벌 허브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아미연)는 아시아, 한국, 부산이라는 지역성을 특성화 연구의 기반으로 삼고 과거 전통의 시점에 머무르지 않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디자인실행을 통해 지역과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설립되었다.
본 연구소에서는 서구에서 생산된 이론과 방법론이 아닌 아시아와 한국 문화예술 기반의 한국적 디자인교육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한국과 아시아디자인 문화를 주제로 하는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아미연에서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디자인연구와 디자인교육의 독창성과 주체성을 담보하고, 생성한 연구를 교육에 적용하는 연구소 중심의 ‘연구와 교육의 연계’ 순환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아미연은 연구를 생산하는 ‘연구기획부’와 교과과정을 개발하는 ‘교과교육부’로 나누어 활동하고 있다.
‘연구기획부’는 아시아의 관점과 세계성 기반의 디자인연구와 방법론을 모색하는 ‘디자인인문연구회’와 미래디자인 가치를 지역성에서 찾으려는 ‘지역문화연구회’로 나누어진다. ‘교과교육부’는 한국연구재단 2019년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선정으로 별도의 교과개발팀을 개설하여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생성된 연구결과물은 디자인교육에 적용되며, 학내외 학술포럼과 출판물을 통해서도 발신·교류하고 있다.
* Jay Doblin의 디자인학문 정립의 모형 인용
건곤감리 또는 팔괘의 세 가지 연속된 선에서 모티브를가져온 로고타입의 제안입니다. 산세리프의 단단한 형질에 더해 부분적으로 획의 곡선처리로 균형감을 유지했습니다. 획을 구성하는 세 개의 평행한 선들은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의 시그니쳐 그래픽 모티브로 활용이가능하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