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연 학생연구원 제8회 국제공모전 ‘회창청춘’ 작품상 수상

아미연의 박성은(디자인학과), 정유경(게임학과) 학생연구원(학부생)이 2023년도 상하이 ‘회창 청춘’ 국제 공모전에서 디지털미디어아트 애니메이션 부문의 작품상(2등상)을 수상하였다.

<박성은 학생의 BOOK IN THE STARS 메인 이미지>

박성은 학생연구원의 작품 ‘BOOK IN THE STARS’(지도교수 : 김해윤)는 인스타그램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인스타노블' 의 형식을 기반으로 한국고전소설 콘텐츠를 숏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영상매체에 익숙한 젊은 층에게 흡인력 있게 다가가는 작품을 선보였다.

<정유경 학생의 ‘DountBakery’ 메인 이미지>

정유경 학생연구원의 작품 ‘DountBakery’(지도교수 : 이동훈)는 1인칭과 3인칭 뷰가 다수 나타나는 레이싱 게임에 쿼터뷰, 사이드 뷰를 추가한 멀티 뷰 레이싱 게임을 개발하여 스토리와 플레이 방법을 담은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캐주얼 게임에 관심있는 유저에게 흥미를 유발하는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수상한 두 작품은 국제 학술대회 ICCT2022 (International Joint Conference on ICCT-iSAI-NLP-AIoT 2022)에 발표한 연구의 결과물로 학생연구원의 활동이 학술로서의 접근뿐만 아니라 작품으로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회창청춘’ 은 상하이시 교육위생 공작위원회(上海大学生文化创意作品展示活动系上海市教育卫生工作委员会)와 상하이시 교육위원회(上海市教育委员会)가 상하이 ‘디자인 수도’를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실행한 대학생 문화 창의 작품의 국제공모전으로 국내외 80개 이상의 대학 및 수백만 명의 대학생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적 영향력을 갖춘 문화 창의 산업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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