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이하 아미연)는 5월 19일(금) 한양대학교(서울캠퍼스)에서 개최된 ‘2023 인문사회연구소 성과확산센터 제2차 네트워킹 심포지엄’에 참가했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전국의 37개 연구기관이 모여 각각의 연구 내용 및 성과를 보고하고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심포지엄은 5월 19일(금), 5월 20일(토) 양일간 진행됐다.

아미연은 장주영 소장(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교수)과 김지혜 연구교수가 연구소를 대표해 심포지엄에 참석해 아미연의 주요 연구 내용 및 성과를 발표했다. 장주영 소장은 연구소 소개 및 연구 방향, 개발 및 개선된 교과목을 비롯하여 그에 따른 연구 실적들을 소개했다. 그리고 DSU-SDGs 센터 설립 등을 비롯한 1단계 사업의 주요 성과를 바탕으로 2단계 사업에서 추가로 선정된 사업들에 관한 내용도 함께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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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김지혜 연구교수는 2단계 사업 진행 현황을 소개하며 1단계에서 개발, 개선된 교과목을 중심으로 현재 연구 중인 교수학습도구를 소개했다. 특히 현재 개발되고 있는 빅게임 앱을 활용하여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창의 훈련 워크숍과 부산 지역문화유산인 동래학춤의 디지털 기록 및 저장의 디지털전환 과정을 소개하며 주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