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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3-26 11:50
2019년 9월에 나는 대학에 들어갔고 그 당시 내 전공은 영어였지만 나는 항상 외국으로 유학 가고 싶은 소망이 있었다. 그래서 캠퍼스아시아프로그램의 포스터를 봤을 때, 특히 한국과 일본 두 나라를 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두근대는 마음에 이 프로젝트에 지원하게 되었다. 두 번의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캠퍼스아시아 전공 입학 요건이 까다로웠다. 시험내용은 한국과 일본의 역사, 일한 두 나라와 중국과의 관계, 동아시아의 평화발전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등에 관한 것이었다.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나는 본격적으로 일본과 한국 두 나라를 공부하기 시작했고, 중국의 역사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나의 캠퍼스아시아 생활의 시작이다.
2. 교육경험
①유학을 앞두고 바빴던 1·2학년
키워드 : 바빴지만 행복했다.
1학년 때는 대학의 캠퍼스 환경이나 커리큘럼이 나에게 신선했다. 나는 한국어와 일본어를 배워본 적이 없기 때문에 어린아이처럼 매일 발음을 배우고 가장 간단한 일상용어를 배우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었다. 하지만 모국어의 어순이나 발음의 영향을 많이 받아 어학 공부가 쉽지는 않았다. 또 한국과 일본 원어민 선생님들의 수업도 처음 경험했는데 중국 선생님들의 수업보다 분위기가 편하고 형식도 유연했다. 우리는 수업시간에 일본어 노래와 한국어 노래를 배우고, 게임을 하고, 영화를 보았다. 이 모든 것이 나에게 정말 새로웠다.
일본어와 한국어를 함께 공부하기 때문에 1학년과 2학년 수업은 일주일에 20시간씩으로 매우 많았다. 아래는 그때의 시간표이다. 대량의 문화수업 뿐만 아니라 체육수업과 사상교육수업도 있다. 그래서 광동외국어무역대학 1년 반 동안 나는 매일 바쁘게, 열심히 수업을 들었다.
②첫 일본 유학
2019년 말 코로나19가 발발하면서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됐다. 2021년 4월까지는 유학을 갈 수 없었기에 나의 첫 일본 유학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일본 학기의 수업은 전부 일본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처음 수업할 때는 알아듣지 못하는 내용이 많았지만 점차 적응되었다. 일본 수업은 매우 다양했다. 일본 역사, 신문사설, 읽기 수업 등 모두 한중일 3개국 친구들이 함께 수업했다. 나는 처음으로 다른 나라의 친구들과 수업을 경험했다. 비록 의사소통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모두는 상대방이 자신의 뜻을 이해하도록 최선을 다했다.③첫 한국 유학(인생 첫 체험)
2021년 가을학기에 캠퍼스아시아 유학 활동이 재개돼 드디어 부산 동서대로 유학을 떠날 수 있게 됐다. 그때가 나에게 진정한 의미의 첫 유학이었다. 부산에 온 후 내 삶은 갑자기 풍요로워졌다. 나는 영상으로만 보던 한국 친구들과 실제로 만났다. 한 친구는 중국 친구 3명을 데리고 자갈치 해산물 시장에 가서 한국 음식을 체험시켜 주었다. 산낙지는 처음 먹어봤는데 모양은 무섭지만 맛있었다.④제2차 일본 유학
키워드: 일본식 문화와 바람나는 미래의 참가자들에게 아시아 캠퍼스 프로그램은 외국 문화를 체험하고 시야를 넓히며 사고력을 단련하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언어를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문화 교류의 즐거움을 깊이 느낄 수 있다.
이동캠퍼스를 시작하기 전에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언어 기초를 다지는 것이다. 될 수 있는 한 자신의 말하기 실력을 향상시켜 참가했으면 좋겠다. 또한 필수적인 역사문화적 기초를 파악해야 하며, 2학년과 3학년 과정에서는 역사문제에 대한 토론과 발표가 많아 중·일·한 3국의 역사적 배경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토론의 기초가 되어 기초 역사를 파악하고 참가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