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쓰메이칸대학

리쓰메이칸대학 立命館大学

풍부한 창조성과 개성을 꽃 피우고, 정의와 윤리를 지닌 우수한 인재를 양성합니다.

리쓰메이칸대는 근대 일본의 대표적인 정치가이자 국제인이었던 사이온지 긴모치(西園寺公望)가 1869년, 20살의 젊은 나이에 교토 왕궁부지에 사설교육관인 ‘리쓰메이칸(立命館)’을 세운 것이 그 시초입니다. 사이온지는 ‘자유주의’와 ‘국제주의’를 표방하며 일본이 세계의 일원으로 충분한 역할을 발휘하도록 하는 것을 평생의 과제로 여겼습니다.

1900년 문교부 대신 시절, 사이온지의 비서를 역임한 나카가와 고주로(中川小十郎 )가 이 정신을 이어받아 노동자를 위한 야간 학교인 ‘교토 법정학교’를 세웠습니다. 1913년에는 사이온지의 허가를 얻어 ‘사립 리쓰메이칸대학’으로 개칭하였습니다. 전후에는 스에카와 히로시(末川博)를 총장으로 맞이하여 헌법과 교육기본법에 바탕을 둔 ‘평화와 민주주의’를 교학 이념으로 하였습니다.

현재 리쓰메이칸 학원은 홋카이도, 시가, 교토, 오사카, 오이타 캠퍼스를 두고 2대학, 4부속 고등학교, 4부속 중학교, 1부속 초등학교,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유·아동 등 총 4만 8천 명을 보유한 개성과 국제성이 풍부한 종합학원이 되었습니다. 창립 이래 졸업생은 리쓰메이칸대학 약 36만명, 리쓰메이칸 아시아태평양 대학 약 1만 2천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리쓰메이칸 학원은 확실한 역량을 바탕으로 풍부한 창조성과 개성을 꽃 피우고 정의와 윤리를 지닌, 세계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리쓰메이칸대학 立命館大学

리쓰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APU)

일본 남서부 뱃부시에 위치한 독특한 다문화 학습 환경인 아시아태평양대학(APU)은 일본과 92개 국가(유학생)의 비율이 1:1에 달하는 활기찬 지역사회입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자유와 평화, 인류, 국제적 상호이해와 미래형상에 기여하는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모든 학부 과정은 일본어 뿐만 아니라 영어로 진행됩니다.

 

APU의 슬로건인 “세상을 형성하라”의 정신으로, 세상을 긍적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에 열정적이라면 APU의 공동체에 참여함으로써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