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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US Asia
프로그램이란
"CAMPUS Asia" Launching Ceremony
한·중·일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깊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동서대 CAMPUS Asia 프로그램은 동아시아 3국 간의 문화적 갈등 해소와 미래 지향적 소통을 선도하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한·중·일 국가 지원 사업입니다.
한국 교육과학기술부와 중국 교육부, 일본 문부과학성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CAMPUS Asia 프로그램’에는 서울대, KAIST, 동서대 등 국내 8개 대학의 10개가 시범사업단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중 동서대는 2012년 중국의 광동외어외무대, 일본의 리쓰메이칸대와 공동으로 사업단을 구성하여 「동아시아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트라이앵글 캠퍼스 구상」 프로그램(Mode1)을 실시하였습니다.
2016년부터는 17개의 사업단이 본사업에 진입하여 동서대는 리쓰메이칸대와 광동외어외무대와 「동아시아 인문학리더 양성을 위한 한일중 공동운영 이동캠퍼스 구상」 프로그램(Mode2)을 수행하였습니다.
2022년부터는 캠퍼스아시아 확장사업(Mode3)으로 리쓰메이칸대, 리쓰메이칸아시아태평양대(APU), 광동외어외무대와 함께 「동아시아 글로벌리더 양성을 위한 한일중공동운영이동캠퍼스」를 운영합니다.
3국 대학 학부생 각 20명, 총 60명으로 공동클래스를 구성하여 3국을 순회(온라인/오프라인)하면서 강의를 듣고 다양한 교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졸업 자격검정을 거쳐 3국 대학 공동명의의 수료증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