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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아시아학과 2022-05-03 17:52
毕业两年,每当与日韩的同事或客户打交道的时候,我总会回忆起在亚校度过的人生中最难忘,也是最精彩的四年。四年间你不仅能领略中日韩三国美丽的景色,熟练掌握语言技巧,更重要的是在亚校,你能遇到不遗余力传授知识的老师,单纯友好的各国同学。在课堂上,我们探讨三国共同的议题,分析各国文化背景的差异,寻求消除误解的途径;在课下,我们同住一个宿舍,一起复习,一起品尝各国料理,吵吵闹闹的生活成为了我们不可或缺的日常。尽管在交换过程中,我们或多或少曾经遇到过文化冲击,我们也曾在异国的生活中感到困惑与无助,但正是这一切,让三国学生携手共进,让我们成为了各国之间沟通的桥梁。
亚校的每一天,都是能给人带来新鲜感受,让人振奋的一天。你能和社团的朋友在樱花树下享受便当,感受暖暖的春日时光,你也能在刺骨的寒风中去欣赏一场让人肾上腺素飙升的K-POP演唱会,你甚至可以尝试在异国实习,体验真正的社会生活。为了能尽早融入社会,我曾在中日韩三国都做过短暂的实习或打工,印象比较深刻的是在韩国咖啡店的打工和在深圳安永做的审计实习。在全球一体化的浪潮下,国际化视野在就业中显得愈发重要,而在亚校学习期间掌握的日韩双语和对中日韩三国背景的深入理解,为我提供了走入社会的必要条件,也正是在亚校期间磨炼的各种沟通技能,为我现在的咨询工作打下了坚实的基础,同时也让我找到了真正热爱的行业。在亚校,每个人都拥有无限的可能,你可以选择成为传道受业解惑的老师,你也可以选择在跨国公司尽情施展你的才能,但你的未来远远不止于此。
四年的亚校生活,我从懵懂的象牙塔中的大学生成长为了专业服务机构的咨询顾问,这很大程度上得益于亚校提供的国际化平台,同时也离不开各国老师们的指导以及个人的努力。最后,希望亚校的学弟学妹珍惜来之不易的机会,以梦为马,不负韶华。
졸업 후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국, 일본 동료나 거래처와 교류할 때마다 저는 항상 캠퍼스아시아 프로그램에서의 추억이 기억 납니다. 그 시간은 인생에서 가장 잊을 수 없고 가장 멋진 4년이었습니다. 4년 동안 당신은 한중일 3국의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언어 기술을 숙달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시아 학교에서 당신은 지식을 남김없이 전수하는 선생님, 순수하고 우호적인 각국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업에서 우리는 3국 공통의 의제를 탐구하고, 각국의 문화 배경의 차이를 분석하여 오해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습니다. 학기 중에 우리는 같은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고, 함께 복습하고, 함께 각국의 요리를 맛보는 왁자지껄한 생활이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일상이 되었습니다. 이동 캠퍼스 과정에서 문화적 충격을 받은 적도 많고, 이국적인 생활에서 당혹감과 무력감을 느낀 적도 있지만, 이 모든 것이 3국 학생들이 힘을 합쳐 함께 나아가게 하였고, 각 나라 간의 소통의 가교가 되었습니다.
캠퍼스아시아는 하루하루가 신선하고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당신은 동아리 친구들과 벚나무 밑에서 도시락을 즐기며 따뜻한 봄날을 느낄 수 있고, 아드레날린을 치솟게 하는 K-POP 콘서트를 칼바람 속에서도 즐길 수도 있고, 타국에서 인턴십까지 하며 진정한 사회생활을 경험할 수 있을 겁니다. 사회 조기 정착을 위해 한·중·일 3국에서 짧은 인턴십이나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 한국 까페 아르바이트와 선전 안융(安永)에서의 회계감사 실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글로벌 통합의 물결 속에서 취업에 있어 국제화 시야가 더욱 중요해지고, 캠퍼스아시아에서 공부하면서 익힌 한일 2개국어와 한·중·일 3국의 배경에 대한 깊은 이해는 제가 사회에 진출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 되어 주었고, 캠퍼스아시아에서 갈고 닦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컨설턴트 업무의 기초를 쌓을 수 있었으며, 동시에 진정한 애착을 가질 수 있는 업종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캠퍼스아시아의 모든 사람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선생님을 선택할 수 있고 글로벌 기업에서 당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지만, 당신의 미래는 여기에 그치지 않을 겁니다.
4년간의 캠퍼스아시아 생활은 저를 평범한 대학생에서 전문 서비스 기관의 컨설턴트로 성장하게 했습니다. 이런 큰 성장은 캠퍼스아시아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국제화 기회 덕분이며, 각국 선생님들의 지도와 개인적 노력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캠퍼스아시아의 후배들이 어렵게 얻은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꿈을 말 삼아 젊음을 저버리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