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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4-29 13:43
처음 발을 내딛은지도 어연 일년이 흘렀다 작년 4월, 무더위가 심한 날씨에 광저우에 도착했던 나는 많은 기대와 경험으로 한학기를 보냈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 다시 삼학년이 되어 광저우에서 유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작년처럼 갑작스러운 출국이 아닌,차근차근 준비하였기 때문에 더 수월한 준비를 할 수 있었고, 2월 말의 광저우는 생각보다 쌀쌀했다. 현시점에선 다시 무더위의 날씨가 드리우고 있지만, 이 더위가 광저우에서의 기억을 더 돋구워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번 학기로 마지막 중국 유학을 보내기 때문에 더 열심히, 알차고 기억에 남을 생활을 할것이라고 다짐하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일년간의 유학으로 성장한 작년을 기억하며 또 다른 학년으로 보내는 유학이 나를 더 넓은 견문으로 이끌어줄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