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아시아학과

처음 중국 유학을 준비할 때는 설레는 마음과 걱정스러운 마음이 반반이었다.

낯선 환경에서 잘 지낼 수 있을까 하는 불안도 컸지만, 새로운 경험에 대한 기대도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중국인과 일본인 친구들을 사귀고 함께 지내다 보니 점점 언어에도 익숙해지고,

수업과 공부에도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었다. 

처음의 두려움보다 즐거움이 훨씬 커졌고,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배워가는 과정 자체가 

소중한 경험이 되어 또 다음에 있을 유학이 기대가 되고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