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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아시아학과 2022-06-10 15:30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일보에서 문화부 소속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방*림입니다. 조금이나마 캠퍼스아시아학과의 후배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저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부산일보에서 2021년 2월부터 인턴으로 시작해 올해 2월에 재계약을 하고 1년 넘게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IPP 장기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일보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면접을 볼 때, 일본 유학 당시 일본의 3사 신문을 비교하는 수업에서 배운 지식을 이야기했던 것이 메리트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저는 문화부에 소속되어 TV편성표, 날씨, 운세 편집 및 외국어(중국어, 영어) 첨삭, 서류정리, 독자위원회 준비 등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의 외국어” 코너를 첨삭할 때 중국어와 영어를 사용하는 등 캠퍼스아시아 프로그램에서 배운 각종 언어 능력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문화부에서 일하면서 저의 업무뿐만 아니라 문화부에서 다루고 있는 아트부산, BIFF 등 부산에서 열리는 각종 문화관련 사업과 공연들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더불어 자연스럽게 신문을 매일 읽게 되어 각종 시사상식과 사회문제에 대해 쉽게 접할 수 있어 세상을 보는 시야를 한층 더 넓힐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후배분들에게 해줄 수 있는 멋진 조언들도 있겠지만 저는 다른 것보다 후배분들에게 IPP 장기실습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실습 경험도 해보고 학점도 얻으며 보다 효율적이고 좋은 경험을 하시길 바랍니다!
▲이동캠퍼스 당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