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경영학과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호텔 취업과 연계한 교육 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관광, 호텔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 예정이다.

지냄은 중소형부터 최고급 호텔에 이르기까지 국내 숙박 시설 전반을 다루는 토탈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기업으로 생활형 숙박 관리/운영 브랜드 ‘와이컬렉션’과 부동산 개발/운영 직영사업 ‘더리프'를 운영 중이다.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 정도운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이 국제관광을 선도할 수 있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며 “지냄과 동서대학교 호텔경영학과만의 특장점을 융합하여 차별화된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 실질적인 관광산업을 추진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냄 심우섭 부대표는 “지역 대학의 우수한 인재 영입으로 일자리 창출기회를 제공해 호텔, 관광업계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동서대학교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상생을위한 ESG 경영실천과 부산이 미래 관광 먹거리를 갖춘 경쟁력 있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냄은 지난 6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발표한 2022 부산 관광 스타기업 5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되었으며,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부산의 지속 가능한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 대학 및 기업, 지역유지단체협회들과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도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