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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동서미술실기대회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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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대학 2015-06-08 18:11

 

제21회 동서미술실기대회 시상식 열려

 

 


대상은 김해삼문고교 2학년 권재찬 학생이 차지

 

영도여고 3학년 김민영 학생은 금상 받아

 

 

제21회 동서미술실기대회 시상식이 6월 5일 디자인홀에서 열렸다.

 

올해 21돌을 맞이한 동서미술실기대회에는 고교 재학생, 지난 2월 졸업생 등 총 1332명이 참가해 기초디자인, 사고의 전환, 발상과 표현 등 5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루었다.

 

동서대 디자인대학 교수와 외부 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부문별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박동순 동서학원 이사장과 대상을 수상한 김해삼문고교 권재찬 학생이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상은 사고의 전환 부문에 참가한 김해삼문고교 2학년 권재찬 학생이, 금상은 영도여고 3학년 김민영 학생(발상과 표현)이 각각 차지했다.

 

은상은 주례여고 3학년 임수연 학생(기초디자인), 양산여고 졸업생 신예정 학생(사고의 전환)이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동서대 입학 시 4년 등록금 면제와 본 대학 전형 때 실기점수 10% 가산 특전이 부여된다.

 

금상은 2년 등록금 면제와 실기점수 10% 가산 혜택이 주어지며 은상, 동상의 시상도 이날 있었다. 장학증서는 시상식 때 바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