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이하 아미연)에서는 2025년 3월 5일 ‘The Only One 소통과 협력을 위한 동서대학교 빅·보드게임’의 운영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아미연에서는 신입생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빅게임을 개발해왔으며, 어플리케이션과 보드게임 형태의 결과물로 제작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디자인대학 학생회 임원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보드게임을 운영하기 위한 사회자의 역할을 학습하는 것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워크숍을 운영한 최규혁 연구교수는 워크숍에 참여한 학생회 임원진들이 아미연에서 개발한 보드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후기를 밝혔다. 추후 보드게임을 경험하는 학생들이 학교 캠퍼스를 체험하고 서로 간의 소통을 통해 학교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