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9일 동서대학교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이하 아미연)에서 개발한 ‘The Only One 소통과 협력을 위한 동서대학교 빅·보드게임’을 운영하였다. 이번 빅·보드게임 운영은 디자인대학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3월 5일에 진행되었던 워크숍에 참여한 학생회 임원진이 진행을 맡아 운영되었다.

빅·보드게임은 학교탐방 위주의 1부와 팀원들과의 소통 및 교류로 진행된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신입생들이 학교를 직접 돌아다니며 캠퍼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팀원들과 의사소통 및 전략회의를 통해 보드게임을 진행하였다.

빅·보드게임 운영을 직접 진행한 학생회 임원들은 신입생들이 소극적이던 처음과 달리 게임에 참여하면서 점점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 좋았으며, 학교 곳곳을 돌아다니고 의견 교환 과정에서 친교를 쌓는 모습이 매우 좋았다는 의견을 보였다. 또한, 직접 게임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 있는 건물들을 직접 돌아다니며 알게 된 기회였다고 하면서 얼굴만 알던 학생들과 직접 대화하며 친해질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