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대학원

대학원에서 시행하는 기말 행사로서 수업 중 결과물에 대한 오픈크리틱과 전시회, 그리고 아시아 주제의 연구회 포럼과 SIG연구회 포럼, 북경이공대 교류전과 특강(격년), 소통의 밤이라는 학생교류 행사로 이루어져있다. 대학원 수업과 연구회에서 진행된 디자인 실습작품과 연구 내용의 결과물, 혹은 미완이라면 작업의 중간과정에 대한 학생들의 공개 발표를 통해 객관적 평가의 기회와 학생들과 교수 간의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특히 격년으로 진행되는 북경이공대와의 교수 학생 교류전시와 대학 간 교차 특강을 통해 아시아 디자인 트렌드의 실제를 경험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기르고 국제 디자인 감각을 교환하고 수용한다. 또한 실기능력에 대한 연구의욕 고취 및 디자인역량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적극적인 교류의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오픈크리틱 및 작품전시회
전공 및 지도교수와 외부 위원(학계 또는 산업계)을 초빙하여 최소 3인 이상의 크리틱 패널을 구성하여, 주제 발표 및 크리틱을 통해 학생 자신의 연구능력을 공개적으로 평가 받는다. 또한 타학생들의 연구내용과 비교를 통해 학생 스스로의 연구역량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다.

연구회 포럼
동아시아 미래디자인 연구회 포럼 개최로 대학원의 특성화 연구 및 교육 방향에 대한 교수 및 학생 공감의 기회를 확대하고 연구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인다.

SIG연구회 포럼
대학원생들의 SIG(Special Interest Group)를 통한 연구 활동을 육성하고, 대학원생들 간의 자발적 학술/작품 연구 활동을 통한 면학분위기 조성, 언어적 소통 문제의 자발적 해결을 위하여 연구 공모를 기획하여, 3팀의 연구회를 선정하여 연구비를 지원한다.

북경이공대 교수 학생 작품 교류전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원은 2001년 중국 북경이공대학교 내에 분교를 설치하여, 양 대학의 디자인 교수와 학생들 간의 작품교류전 및 학술행사를 통해 한중 디자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국제종합프로젝트
중국, 일본, 한국, 대만의 4개국의 대학 간에 체결된 연구 협정에 의거하여, 국제사회나 지역사회의 디자인 요구를 파악하여 디자인 해결안을 제안하고 발표하는 공동 프로젝트이다. 4개 대학의 교수 및 대학원생들이 모여 디자인의 시점으로 종합적인 조사와 연구를 실시하고 그 성과를 정리 발표한다. 이를 통해 디자인 활동 영역의 확장과 지역사회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탐색한다.

소통의 밤 행사
축제의 분위기로 한국학생들과 유학생과의 적극적인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원생뿐 아니라 학부생들의 참여도 유도하여 대학원 활동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