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연구소 소식

연구소 소식 Center News


[글로벌][교류] 일본 무사시노 미술대학에서 개최된 글로벌 워크숍 참여

조회 6

아미연 2025-08-28 20:16

동서대학교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소장 장주영)는 지난 8월 21일 일본 무사시노미술대학 디자인정보학과 시라이시마나부 교수를 중심으로 개최된 글로벌 워크숍에 김지혜 연구교수와 학사 연구원들(디자인대학 광고홍보학과 이준희, 디지털미디어 디자인학과 유지혜, 시각디자인학과 이희원 외 4인)이 참여하며 글로벌 디자인 교류의 성과를 한층 확장했다. 이번 참여는 연구소가 꾸준히 추진해온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차세대 디자인 인재 양성의 결실을 비롯해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과 무사시노 미술대학이 20년 넘게 이어온 국제교류의 성과 속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글로벌 워크숍으로, 양교의 협력 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

본 글로벌 워크숍은 ‘Interaction Design Workshop - Sound & Visual-’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학생들은 아두이노(Arduino)를 활용해 LED 불빛과 센서를 연결하고, 사용자의 움직임과 거리에 따라 반응하는 다양한 실험을 수행하며 인터랙션 디자인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현재 진행 중인 ‘3℃ 프로젝트’와 ‘어린이 색채 교육시스템’ 연구 내용을 무사시노미술대학의 학생 및 교수진과 공유하며, 일본 측의 새로운 시각에서 프로젝트의 발전 방향과 디자인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개선 의견과 아이디어가 논의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양 대학 간 국제 공동연구의 가능성을 더욱 확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워크숍 후에는 교류회가 마련되어, 양교 학생들이 함께 일본의 대표 음식인 오코노미야키를 직접 만들어 먹으며 음식과 문화를 매개로 서로의 생활과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문적 교류를 넘어 일상과 문화를 나누는 의미 있는 우정을 쌓을 수 있었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유지혜 학생은 “짧은 일정 속에서도 발표와 국제교류, 수업과 전시 체험이 모두 어우러져 값진 경험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나만의 큰 자산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사시노미술대학 시라이시 교수 역시 “향후 양 기관이 글로벌 연구와 공동 프로젝트 개발을 통해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교류 의지를 밝혔다.

동서대학교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을 넓히고 실질적인 협업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디자인 교육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글로벌 워크숍 참가에는 동서대학교 라이즈(RISE) 사업의 예산 지원이 이루어져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학문적 경험을 쌓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