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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연 2023-06-01 16:47
동서대학교 문화콘텐츠특성화 춘계국제학술대회 & 교류전시회
< 포스트휴먼 시대의 인공지능과 창의성 >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 일반대학원 디자인학과 & 영상콘텐츠학과, 4단계 BK21
<2023 디자인영상페스티벌 8.1>
□ 일시 : 2023년 06월 8일(목) ~ 15일(목) / 본행사(춘계국제학술대회) 6월 8일(목)
□ 장소 : 동서대학교 주례캠퍼스 (뉴밀레니엄관 2층 소향아트홀/U-IT관 6층 국제세미나실)
□ 주제 : 포스트휴먼 시대의 인공지능과 창의성
동서대학교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 일반대학원 디자인학과와 영상콘텐츠학과는 '포스트휴먼 시대의 인공지능과 창의성'을 주제로 포스트휴먼 시대에 인간과 인공지능의 상호작용이 맞이할 미래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을 초청하여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춘계국제학술대회의 기조강연자는 홍석민 한국교양교육학회장을 초청하여 과학기술의 핵심 역량으로 부각되는 가치이자 21세기가 추구하는 ‘개성’과 ‘창의’를 지닌 인간에 대하여 살펴본다. 그리고 한국과 미국과 중국과 일본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연구자들이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펼침으로써 생성형 인공지능시대에 기술적 생태공간 안에서 인간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예술적 표현과 가치 윤리를 나눈다.
이와 함께 8일 오전에는 일반대학원 디자인학과 주관으로 석·박사과정 연구자들의 다양한 연구결과물들을 공유하는‘교과목조명’과 12일부터 15일까지 ‘오픈크리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학기 ‘교과목조명’으로는 <엔터테인먼트 디자인> 수업이 선정되었으며, 오픈크리틱’에서는 22명의 연구자들이 발표한다. 9일에는 일반대학원 디자인학과와 영상콘텐츠학과 주관으로 석·박사과정 연구자들의 다양한 연구결과물들을 공유하는 학술논문 우수성과 공유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소통의 밤’ 행사를 통하여 대학원 학생들의 연구생활과 유학생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 재개될 예정이다.
8일부터 30일까지 ‘아시아 미디어아트의 새로운 시선’이라는 주제로 미디어아트전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동서대학교 디자인학과 & 영상콘텐츠학과의 우수작품과 함께 국제교류 교육기관인 일본의 큐슈대학과 상해공정기술대학에서 주최하고 있는 아시아디지털아트어워드 및 회창청춘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도 함께 공개된다. 8일 오프닝 이벤트에서는 컴퓨터 그래픽 아트의 선구자인 가와구치 도쿄대학 명예교수,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졸업생인 한동 천진미술대학 학장, 디자인대학 졸업생인 이시우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30일까지 전시 영상물이 상영되며, 디자인대학 김동현 교수와 학생들의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전시도 접할 수 있다.
동서대학교 아미연 장주영 소장은 이번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길었던 팬데믹이 이제 끝나고 이전의 대면 학술대회의 모습을 다시 찾아 교류전시회와 함께 소통의 밤 행사도 회복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지난 3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 이어 문화콘텐츠 특성화 동서대학교가 대학원의 디자인학과와 영상콘텐츠학과가 함께 연합하여 학술대회를 열게 된 것도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의 다양한 학술행사를 통해서 디자인과 콘텐츠 분야의 우리 학생들이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모색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행사는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세정보 및 문의 : https://uni.dongseo.ac.kr/adcf/, 051-320-4833
전시회 기사 : https://uni.dongseo.ac.kr/adcf/index.php?pCode=MN8000043&mode=view&idx=640
강연 요약문 : https://uni.dongseo.ac.kr/adcf/index.php?pCode=MN8000043&mode=view&idx=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