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스토리

졸업생 곽다솔

안녕하세요, 저는 동서대학교 이벤트컨벤션학전공을 졸업하고 PCO일을 하고 있는 졸업생입니다.

 

저는 이벤트컨벤션학전공이 이벤트, 축제, 전시회, 컨벤션에 관련된 사례조사나 현잘 실무에 있었던 생생한 경럼을 듣는 과목이

많다보니 흥미가 생겨 전공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재학 당시 글로벌챌린지(관광 콘텐츠 만들기), 동아리, 연구회, 성년의날 이벤트, 종강파티 등의 기획에 참여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전공수업 때 상품의 제작 및 기획을 PPT, 발표등으로 수강을 해보았기 때문에 유연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물에 대한 만족이나 학생들의 기분좋은 반응이 저를 더 기분좋게 해 주었습니다.

 

저는 현재 한 회사의 팀장입니다.

팀장의 자리에서 새로운 직원들의 면접을 선별하다 보면 적극성이나 업무에 대한지식, 파악능력이 가장 먼저 보고 그 이후에 기획서 또는 언어능력을 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광고/홍보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기획서 디자인이나 기획/정리 능력을 길러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해운대 북극곰 축제

                       

2019 부일 영화상

                      

졸업생 박민영

안녕하세요. 이벤트컨벤션학전공 졸업생 공민영입니다.

저는 지금 국내 전시기업 ㈜동아전람에 재직하고 있으며, 동아전람은 박람회 전문 전시기획사입니다.

주로 MBC건축, 가구/인테리어, 캠핑/스포츠, 홈리빙 박람회 등을 주최하여 자체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국내 PCO에 취직해 7년동안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취업을 했을 때, 컨벤션산업론과 이벤트산업론이 업무를 기획하는 부분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자격증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서 ‘국제전시기획사2급’을 취득하고, 토익도 꾸준히 공부중입니다.

 

이벤트컨벤션학전공을 이수하다보면 PEO와 PCO를 고민하는 학생분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시⦁박람회(PEO)를 할건지, 컨벤션(PCO)을 할건지에 따라 준비해야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대학생때부터 축제아르바이트, 전시회 단기 아르바이트 등 교내 공고에 붙는 다양한 행사의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첫 취직 때 경험했던 행사만 20가지가 넘었었습니다.

다양한 축제, 전시, 컨벤션의 아르바이트 경험도 어학성적만큼이나 면접시 많이 물어보고 인정해주셨었던 것 같습니다.

PCO, 벡스코, 동아전람까지 오기에는 꾸준히 포기하기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쉬운 일이라고 말할 수 없지만,

그 어떤 일보다 성취감은 크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건축박람회

                                                 

졸업생 문지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벤트컨벤션학전공 졸업생 문지윤입니다.

 

저는 PCO 기업 리컨벤션에 채용되어 출근예정에 있습니다.

리컨벤션은 서류심사와 영어면접 포함 3개의 면접 후 채용이 결정됩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30엑스포컨퍼런스’등에 참여하였고 ‘행복인사이트’와 같은 자제개발행사와 각종 국제 컨퍼런스 및 전시회를 운영 기획하고있습니다. 또한 ‘부산세븐브릿지 랜드마크 프로젝트’ 사업과 같은 해운항만분야 중심으로 프로젝트 개발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교 생활을 하면서 교내기획동아리 UNI.P와 실습(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약 15개의 다양한 국제행사 운영요원 활동이 제 진로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UNI.P 활동하면서 한국컨벤션학회 춘·추계학술대회를 직접 기획부터 운영을 하고 종강파티 등 교내행사를 기획해봄으로써 수업 때 이론으로 배웠던 부분을 실제로 경험해본 것은 매우 큰 경험이었습니다.

두 번째, 컨벤션기획사2급 스터디입니다. 스터디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전공에 대한 전문성을 취업 과정에서 크게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별과제를 통해 PPT, 자료조사, 발표 경험이 생각보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과제 당시에는 너무 힘들었지만 그 과정에서 얻은 문서작성 능력, 발표 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학교의 대부분의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됩니다. 특히 장학금이나 해외경험을 할 수 있는 활동들이 홈페이지에 가장 먼저 게시되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MICE 쪽을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외국어는 필수적이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여 좋은 기회가 생겼을 때 바로 잡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대학생으로서 얻을 수 있는 기회들을 망설이지 말고 참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순히 스펙, 취업을 위한 경험이 아닌 활동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보다 더 풍성한 대학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