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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경영컨벤션학과 부산관광 서포터즈 누비누비 8기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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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경영컨벤션학과 2023-08-29 00:00

부산관광 서포터즈 누비누비 8기 발대식

동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

한국관광공사 · 부산교통공사 · 부산관광공사

4개 기관 지산학협력모델로 정착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관광우리가 책임진다"

각 기관으로부터 프로젝트를 부여받아

부산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드는 데 앞장

 

2030 EXPO를 염원하는 국제 관광도시 부산의 관광경쟁력을 높이고자 부산의 산학관이 다시 힘을 합친다.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LINC 3.0 사업단, 부산교통공사(사장 직무대행 이동렬) ,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지사장 박성웅) 등 4개 기관은 6월 22일 동서대 센텀캠퍼스에 모여 ‘부산관광 서포터즈 누비누비 8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8기 누비누비 부산관광 서포터즈는 모두 7개 팀 30명으로, 지난 6월 9일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앞으로 11월까지 부산을 누비며 신규 관광콘텐츠를 발굴하여 SNS 상에서 홍보하고 수용태세 개선에도 앞장서게 된다.

 

특히 금년에는 관광자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강서구와 사상, 사하구 등 서부산지역의 자자체와 인구감소가 우려되는 영도구와 동구, 남구 지역을 중심으로 관광콘텐츠 발굴에 역점을 두고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트파가 개최하는 부산 유일의 국제 관광행사인 “부산국제관광전”의 공식 서포터즈를 위시하여 인근 지자체의 홍보 요청에도 적극 참여하며 서포터즈의 활동 영역을 넓혀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8기 멤버들은 과제 수행을 위해 관광지를 방문하여 환경을 면밀히 점검한 뒤 SNS를 통한 부산관광 매력의 홍보와 함께 세계적인 관광지로 뻗어나갈 수 있는 대안을 제안하면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부산지역 관광수요 확대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DX투어리즘 ICC 성은희 센터장 (관광학부 교수)는 “올해는 2030 부산월드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하여 부산의 매력을 대외적으로 홍보해야 하는 시점”임을 강조하고 ”누비누비 서포터즈 학생들의 참신한 시각과 열정이 부산을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기현 동서대 LINC 3.0 사업단장은 “지역사회와 지역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부산지역 관광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동서대학교가 지자체 및 기업과 연계하여 지역 산업을 이끄는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산학 협력 지원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